태국 방콕 여행시 알아야 할 필수 상식 - 무조건 챙기세요 1탄

해외여행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요즘! 동남아시아 여행하기에는 겨울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덥지만 너무 덥지 않은 날씨를 보이는 시기가 한국의 겨울시즌이거든요. 오늘도 태국의 방콕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태국 방콕 여행 시 알아야 할 기본적인 상식들과 필수 정보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우리 모두 기본을 잘 숙지해서 여행 시에 당황하는 일 없도록 하자고요.

태국 방콕은 어떤 곳인가?

방콕은 태국의 수도입니다. 동시에 태국 내에서는 서울처럼 최대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와 같이 동남아시아의 거점 도시이며 방콕의 인구수는 현재까지 1460만 명 정도이고, 대지의 크기는 서울보다 훨씬 넓은 지역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개발되지 않은 지역들이 많이 있어서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도 기대해 볼만한 도시라고 하겠습니다. 여행객들은 방콕의 5분의 1 정도의 중심지역에서만 주로 여행을 한다고 합니다.

방콕 내의 강변을 따라서 각종 대사관들과 차이나타운, 고급 호텔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태국 방콕 여행 시 백신은 필수인가?

현재 기준으로 태국 방콕 여행 시 백신 접종은 필수가 아닙니다. 이 정책은 2022년 09월 30일 이후부터 코로나19 관련 방역에 관한 제한조치는 모두 폐지된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백신을 안 맞았더라도 태국 방콕 여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에 귀국하더라도 백신 접종자이건 미접종자이건 상관없이 모두 격리면제 이므로 곧바로 집으로 귀가하셔도 좋습니다.

태국 방콕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날씨가 받쳐줘야 여행할 때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겠죠? 너무 덥거나 너무 습한 날씨는 아무리 여행이라도 사람을 지치게 만들기 마련입니다. 태국 방콕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11월~3월까지가 최적의 여행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태국은 건기와 우기로 나뉘는데 건기인 12월~3월에는 날씨가 아무리 더워도 습도가 높지 않아서 덥다고 느끼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기인 4월~11월의 시기에는 공포감이 들 정도로 비가 세차게 내렸다가 멈췄다가를 반복하고 온도는 건기보다는 낮지만 습도가 훨씬 높아서 더 덥다고 느껴지고 땀도 많이 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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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행 시 비행 소요시간과 항공권 가격은?

방콕 여행 시 한국 인천공항에서 방콕까지의 비행 소요시간은 대략 6시간 정도 됩니다. 6시간이면 기내식은 보통 1번 제공이 되는데요. 평균적으로 한국의 국내 항공사에서 제공되는 기내식의 퀄리티는 저가항공사여도 굉장히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 물가 기준으로의 항공권 가격을 살펴보니 항공사마다 천차만별의 가격을 제시하고 있지만 왕복 비행 최저가 기준으로는 약 24만 원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정말 저렴한 항공권 가격으로 힐링하고 올 수 있는 도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어지는 '무조건 챙기세요 2탄'에서는 태국 방콕의 비자 발급 여부와 환율 계산 방법, 전압, 시차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서 안내해드릴께요.

태국 방콕 여행시 알아야 할 필수 상식 - 무조건 챙기세요 2탄